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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산치과 우리삼성치과 입니다.
영유아기에 나는 유치 이후에, 영구치로 완전한 치아가 완성 됩니다.
이 영구치는 더 이상 치아가 새로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치아는 깨지는 등의 손상을 입으면
자연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평생을 같이 보내야할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흔히 음식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알아보는 것이 칼로리 일 것 입니다.
단순히 칼로리 하나만을 보고 음식을 선택하기 보단
음식을 잘개 부술 구강과 치아, 또 그것을 소화할 위장과 장,
모두와 조화를 이루는 음식을 고르는 것도
치아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구강의 위생을 위해서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자연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음식들은 고함량의 섬유질로 인해 치아에 달라 붙지 않고
오히려 구강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당분이 많은 가공음식, 탄산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유치가 아닌 영구치는
손상이 가해지면 자연 회복이 어렵습니다.
치아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의 한계량이 있으며 그 한계량을 넘어가면
깨지거라 부러지는 등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치아로 병은 따거나 하는 부주의한 행동은 자제하고
격렬한 운동이 필요할 시에는 보호구를 착용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려서 치아가 손상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양치질은 규칙적이고 꼼꼼하게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식사 후 하루 3번이라는 기본 원칙 안에
꼼꼼하고 올바른 자세로 양치질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치질 중이나 끝난 후
간단히 잇몸 마사지를 통해 잇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잇몸의 조직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아에서 본격적으로 이상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때에는
충치가 이미 많이 썪어 있거나
다른 구강질환들이 상당히 진행된 후일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울 뿐더러 증상을 알아내기가 힘들고
순간적으로 찾아온 증상도 의심을 해보기보단
무심결에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병변이 더 진행되기 전에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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